헬로쌤닷컴 Vol.1 2011. 12. 28.
TED 테드 : Ideas Worth Spreading
TED 테드와의 첫만남 내가 TED를 처음 알게 된건, 영국으로 가있던 후배를 방문하면서, 한달간 그의 집에 머물게 되면서 부터 이다. 뭐 집에 티비도 없고 심심하다고 투덜거리던 나한테 이번에 나온 'TED'를 혹시 봤냐고 묻는 그의 질문에 '미드'인줄로만 알고 요즘 바빠 TV볼 시간 없었다고 했던 기억이 난다. 그때가 2008년 여름이었던걸로 기억한다. 그의 조그만 랩탑으로 접한 TED는 그저 강연 웹사이트,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것 처럼 느껴졌다. 그냥 공부 잘하는 사람들만의 지식공간 아냐? 라는 정도의 시큰둥한 반응이었는데, 한 강의를 듣고 나니, 생각이 달라졌다. 그리곤 점점 끌리게 시작했다. "널리 퍼져야할 아이디어"(Ideas worth spreading)" 라는 그것의 모토처럼, 신선하고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