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에서 뽑고 싶은 신입사원 스펙은? (2012년 기업에서 기대하는 신입사원 스펙)

2012. 3. 22. 12:49헬로쌤닷컴 Vol.1

    신입사원 채용 시, 기업이 기대하는 신입사원의 스펙은? (기업에서 요구하는 스펙공개)


    2012년 상반기 공채시즌을 맞아 기업에서 기대하는 신입 지원자의 스펙이 공개 되었다!



    한 취업 포탈이 기업 인사담당자 185명을 대상으로
    ‘신입사원 채용 시 기대하는 스펙’ 설문을 실시 했는데,
    기업의 실무 인사담당자들의 의견이 포함된 만큼,
    자신에게도 무엇이, 얼마만큼 필요한지 정도를
    한번쯤 점검해 보는 정도로, 활용해 보면 좋겠다!

    (너무 스펙에만 올인하면, 아니아니~ 안되겠죠 :D?)
    부디, 본인 자신의 스펙 점검 및 공채 대비용으로만 활용 하시길~!



    ▶ 기업이 요구하는 신입사원 스펙 (학력/전공/영어성적/자격증/기타사항)



    열린 채용이 증가 추세에 있다고 하지만 기업 중 85.9%는 학력 제한을 원했다.
    이들 기업은 주로 초대졸 이상(37.1%)과 대졸 이상(35.2%)의 신입사원을 뽑고 싶어했다.
    고졸 이상의 신입사원을 원하는 곳은 27%였다.

    또 기업 10곳 중 8곳(77.8%)은 지원분야와 관련된 전공자를 선호했다.
    특히 36.1%는 해당 전공자만 원한다고 답했다.

    학점을 보는 기업은 64.3%로 평균 3.2점(4.5점 만점) 이상인 지원자를 뽑고 싶어했다.

    토익점수와 같은 공인영어성적을 보는 기업은 68.7%였다.
    이들 기업은 토익점수를 기준으로 평균 685점 이상을 기대하고 있었다.
    43.3%는 토익 스피킹 TOEIC Speaking과 오픽 OPIc과 같은 공인영어스피킹(영어회화)성적을 주의 깊게 봤고, 토익스피킹 기준으로 레벨 5 이상(34.5%)을 가장 많이 요구했다.

    취업을 위해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 65.9%는 자격증 소지자를 선호했다. 종류별로는, 전공 관련 자격증(69.7%), 사무 관련 자격증(20.5%), IT 관련 자격증(9.8%) 등을 높게 평가했다.

    이외에도 직무 경험(65.9%), 인턴(14.6%), 어학연수 등 해외경험(13.5%), 봉사활동(9.7%), 아르바이트(5.4%) 등의 경험을 갖춘 신입지원자를 원했다. 
     

    취업포탈 담당자는 “최근 신입사원에게 기대하는 스펙은 낮아지고 있지만, 평가는 더욱 까다로워지는 추세인 만큼 지원하는 기업의 평가 방식과 역량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수집하고 이에 맞춰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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