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쌤닷컴 Vol.1 2011. 2. 11.
하버드 예일대생의 빈민가 교육 봉사, 우리도 가능하다!
오랜만에 국제 교육관련 기사가 톱뉴스에 등극하다! (매일 이집트 시위관련한 기사만 탑을 장식했더랬는데..) TFA ("Teach for America" 라는 비영리 교육단체) 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취재한, 그 단체에 관련한 소개기사였다. TFA (가난한 아이 가르치는 봉사) 창립 20주년… 美 명문대생들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지원해도 합격률은 불과 20%… 미셸 리 前교육감도 이곳 출신, 가르친 학생들 성적도 뛰어나 ↓ 하지만! 역시, 제목은 이 정도로 풀어서 써주고 미국 명문대생 이야기처럼 들리게 잘 써줘야 사람들이 읽어주는게, 비영리 단체 및 이런 좋은 자원 봉사를 소개할수 있는 유일한 방법 아닌 방법인게, 참...씁슬하기도 하다. TFA (Teach for America)는 단순히 미국 명문대..
헬로쌤닷컴 Vol.1 2011. 2. 11.
미국을 위한 교육(Teach for America)'의 창립자 20주년 인터뷰 내용
창업자 웬디 코프 창립 20주년 기자회견 내용 '미국을 위한 교육(Teach for America)'의 창립자인 웬디 코프 최고경영자(CEO)는 9일 뉴욕 외신기자센터에서 창립 20주년 기자회견을 열었다. 코프는 1990년 프린스턴대 졸업반 때인 21세 때 TFA를 만들었다. '교사들의 평화봉사단을 만들어 빈민지역 공립학교에서 가르치자'는 아이디어를 졸업논문으로 제출한 후, 이를 아예 행동으로 옮긴 것이다. 지도교수는 비현실적인 생각이라고 고개를 흔들었지만 코프는 250만달러를 모았다. 첫해엔 뜻을 같이하는 25명이 힘을 합해 지원자를 모집했다. 무려 2500명이 몰려들어 그중 500명을 선발해 뉴욕, LA 등 6개 지역으로 파견했다. 코프는 자서전에서 "세상엔 엄청난 돈과 그 돈을 보람 있게 쓰고 싶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