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쌤닷컴 Vol.1 2011. 2. 15.
토익 TOEIC 시험 후기 - 올해엔 영어강사인 나도 가능할까?
토익을 왜? 희귀한 병?때문에, 입원하고, 수술하고,,, 기나긴 재활을 겪으면서,,, 그 무료함을 달래기 위한 마음과 "정말 내 실력은 어떨까?" 라는 호기심에 (시간이 남아 돌기에~) 시험을 쳤습니다 (당시 시험치는 학교가 걸어서 정말 딱 10미터 앞에 위치) 토익과의 첫 인연 약 5-6년전, 원래는 '토익'을 가르치기 위해, 학생들과 함께 쳐본 적이 있었는데, 사실 저는 "영어를 잘하는게 당연히- 당연한 외국서 살다온 자" 였기에, 은근 부담도 되었지만, 첫 결과는 나쁘지 않았죠. 물론 만점은 아니었지만, 거의~ 그랬죠. 토익과의 재대결 그리곤 6년뒤, "한번 나도 해보자! 다들 영어강사라면 만점받는게 당연지사!" 라고들 하기에... -.-; 이번엔 책도 함 훌터보고, 문제도 함 풀어보곤 열심히 쩔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