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에 유용한 타임지(Time) 온라인 Time.com

2011. 1. 20. 11:54헬로쌤닷컴 Vol.1






    종종 타임(Time)지 온라인 사이트를 방문해 보면, 최근 궁금했던 사건은 물론 화제의 인물들에 대해 쉽게 접할수 있어 참~좋다. 타임지 Time 이기에 그 축적해 놓은 자료의 규모나 질도 상상했던 그 이상이다.
    주로 독자들의 의견이 수렴된 유명인과의 인터뷰 위주로 보게 되는데 일단, 유투브(Youtube.com)나 타동영상 사이트보다 질적인 면에서 더 좋은듯하고, 신뢰가 간다. 누구에게나 공유할수 있게 개방해 놓은점도 그렇고.



    약간의 불편함 

    단, 유투브 보단 약간의 제한성을 두고 있다. 예를 들어 (밑에 소개된 동영상 같이), 원하는 곳에 코드를 붙여놓을순 있어도 자유롭게 수정한다거나 타임지 사이트에서 할수 있는 기능적인 면은 축소되어 공유되도록 조치를 취해놓았다. 결국 화면을 앞뒤로 돌려본다던지, 화면창을 키우는것과 같은 기능은 제한되어 최소한의 재생기능만 갖게된다. 

    올 들어 최고의 인기를 기록하고 있는 'Stuff White People Like'의 저자와의 인터뷰



    타임 Time.com 이 좋은 가장 큰 이유

    영어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는것은 기본이면서,
    영어공부를 하면서 동시에 전세계적으로 화제가 되는 최신뉴스와 문화에 대해서 별다른 의식없이 접할수 있다라는 점.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영어공부에 대한 자신감 쌓기에 필수적인, 예를 들어, 요즘 타임지에서 보니까 이런-저런 이야기가 화제가 된다~라는 수준의 영어와의 친밀감을 쌓을수 있다라고 생각된다.



    물론 처음부터 자막도 없이 '겁없이' 영어로만 된 인터뷰를 보는게 어려울수 있다
    그래서, 본인이 즐겨하는 분야, 좋아하는 인물 등, 굳이 영어가 아니였더라도 이해할만한 사전지식이 있는 분야를 찾아서 한두번, 그렇게 즐겨가며 봐야한다. 뉴스보는것도 '영어공부'를 위한답시고 스트레스가 되면 결국 둘다 잃는꼴, 이 된다. 무작정 CNN이나 영어사이트를 보기보다 관심분야부터 보면서 차근차근 즐기다보면 그렇게 자연스레 "큰 걱정없이" 타임지도 접수하게 되리라, 믿는다. 믿고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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