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 진정 그대들이 참 언론인! (뉴스타파 1회~6회 포함)

2012. 3. 4. 03:19헬로쌤닷컴 Vol.1

    뉴스타파는 제대로 된 '해적방송' (뉴스타파를 보는게 진정한 뉴스를 보는것!)





     

    뉴스타파? 뉴스타 파? 뉴스 타파!

    처음엔 무슨 말인가? .. 한참 고민 했었다.
    뉴스타파? '무슨 조직폭력배 이름인가..?' 하고..
    알고 보니, "뉴스 News" + "타파 Tapa" 더라....


     

    뉴스타파 (News Tapa)


    "뉴스답지 않은 낡은 뉴스를 타파하고, 시민들이 보고 싶은 뉴스를 성역 없이 탐사 취재해 보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고, 이를 통해 죽어가는 저널리즘을 복원한다는 뜻도 함께 한다"라는 취지 아래,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인터넷 방송으로 전 MBC, YTN 해직 언론인들이 함께 모여 만든 방송뉴스를 말한다. 





    지금은 인터넷 해적방송 전성시대! - MB정권의 실태를 보도하다!

     

    "종편은 한 회사당 자본금이 2000~3000억 정도 하죠. 우리는 54만 원짜리 핸디캠 2개랑 아이맥 사서 시작했어요. 몇 백만 원 들었어요. 비교가 안 되죠. 그래서 제가 한국방송광고공사에 물어봤어요. <뉴스타파> 정도의 조회수를 방송 시청률로 치면 얼마나 되는가. (가구당 시청률로 계산하면) 3% 정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0.3% 수준인 종편 시청률의 10배 정도입니다."

    <뉴스타파> 제작팀 박대용 MBC기자


    나꼼수 열풍이 있으면서 부터, 불기 시작한 해적방송 시대
    , 해적(?)방송이란 이름이 조금 안 어울릴수 있겠지만, 엄연히 기존의 정규방송과는 다르긴 다르다. 허나, 이놈들(?)의 인기는 엄청나다. 유투브를 통해, 저예산, 저인력으로 제작 방송되고 있지만, 그 인기와 파장력은 어마어마하고, 뉴스타파의 제작진이 직접 밝힌 바로, 시청률도 KBS의 추척 60분급 이라는데...

    무엇보다 중요한건, 그들이 전달하고 있는 방송 보도 내용이며, 지금 벌어지고 있는 실태!
    해적방송이란 사실, 인터넷 방송이란 사실보다, 무엇이 벌어지고 있고, 이를 얼마나 언론인의 위치에서 보도하고 있는지, 그리고 무엇이 지금 진실에서 부터 왜곡되어져 있었는지에 대한 반응이 아~주 뜨겁다!

    MB정권 들어서, 언론탄압, 언론통제가 심해져 오다보니,
    마치 여기저기서 그동안 담아두었던, 억제되어왔던 '소리'가 다양하게 퍼져나오고 있는 현상 같다.

    그러게, 뉴스를 통제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미친게 맞다라는 옛 위인의 말도 있지 않는가!.. 씁슬~

    제대로된 뉴스가 그리웠던 분들에겐, 너무나 뉴스다워, 고마움이 절로 드는 뉴스이다!
    앞으로도 '진실'만 을 전달하는 방송, 그런 참 언론이 되어 주길 바라면서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



    1월 27일 첫방송을 앞두고 뉴스타파 제작진 공개한
    보도자료 속 담겨진 그들의 희망메세지가 제대로 이뤄지길 바라면서


    [전문보기] 


    뉴스타파 방송보기 (1회/2회/3회/4회/5회/6회)



    뉴스타파 1회 방송분 2012.1.27 방영



    뉴스타파 2회 2012.2.4일 방영



    뉴스타파 3회 2012.2.10 방영




    뉴스타파 4회 2012.2.17 방영



    뉴스타파 5회 2012.2.25 방영



    뉴스타파 6회 강정특집 2012.3.2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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