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언론에서 바라보는 나꼼수 열풍 (BBC뉴스 동영상)

영국BBC에서 말하는 나는 꼼수다(나꼼수) 뉴스를 보며..

외국언론에서 바라보는 나꼼수 열풍 (BBC뉴스 동영상)

방송사들이 시끄럽다!
예전에 해오던 자기들만의 밥줄,
그들의 이익만을 위한 파업이 아니란다.
그거보다 더 큰 무언가를 쟁취하고자,
그들도 이제 진정 목숨(?)을 걸은듯 보인다.
그래도 아직 8시, 9시 정규 뉴스시간대엔,
이런 사연(?)들은 소개 조차 되지 않는다!

온 국민이 열광했다는 나꼼수 열풍.
팟캐스트가 뭔지도 몰랐던 사람들까지도
이걸 배워가기까지 하며, 듣고 있다는 이 방송, "나는 꼼수다"
정치에 무관심, 소흘히 했던 20대들 마저도 이젠 토크콘서트에 참여하고,
이 열풍에 관련한 나꼼수 관련 책들이 베스트셀러로 팔려 나가고 있지만
정작, 온 국민이 귀 기울이던 메이저 방송국들의 9시 정규시간 뉴스에서만은,
희안하게도 이런 이야기들을 접할수가 없다!
 
MBC, KBS, YTN.. 이제 방송사 파업이 그들의 '일상'이 되어버린듯 하다 
그런데, 어찌보면, 몇개의 예능프로가 '스페셜' 프로그램으로
대체방영 되어, 우린 그저 조금 불편할뿐 (무한도전을 못보는 불상사!)
우리 또한 그냥 또 이렇게 지나가고 있는듯 하다.

그런데, 영국 BBC뉴스에서, 우리나라 방송국에서는 취재도,
방영도 하지 않던 이 나꼼수 열풍을 월드뉴스로 다뤘다
기이한 현상이며, 올해 총선과 대선을 앞둔 이 시점에서,
한국의 민주주의와 지금의 나꼼수 열풍을 함께 대조시키며,
이 새로운 현상을 두고 가히 흥미로운(?) 일이 아닐수 없다라는 짧은 소감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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