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 치료후기-1] 내 나이 30대에 오십견이 왠말?

2012. 2. 28. 14:18헬로쌤닷컴 Vol.1

    오십견 [유착성 관절낭염] 치료후기 - 질질 끌어오던 어깨통증, 결국은 제 발로 병원을 찾다!



      


    말로만 듣던 오십견이 나에게!!


    어깨가 뻐근해지고 불편함을 느낀지도 몇달은 지난듯 했다.
    그래도 그냥 '잠을 좀 못자서 그러려니' 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그냥 스스로에게 무한긍정의 기를 불어 넣더니만..

    결국 지난주,
    어깨의 불편함이 더이상 참을 수 있는 단계를 넘어가는 듯 느껴지더니,

    바로 다음날 부터 결국 세수도 못할 정도로 오른쪽 어깨를 쓸수 없게 됐다.

    그래서 찾은 곳은?
    원래 허리와 무릎치료를 위해
    종종 찾았던 한의원을 찾아서,
    며칠동안 피도 뽑고, 부황도 열심히 뜨고 했는데

    결국! 

    부황의 한계(?)를 체험하고는,
    어머니가 찾으셨던 어깨질환 전문병원을 찾게 되었다!

    그래서 찾아간, 병원에서?
    가서 진단과 X-Ray / 초음파 검사를 받고 받은 진단이

    바로 오십견 이다!

     진단 결과에 놀라기도 했지만 
    그보다, 워낙 너무 아팠던 상태였기에

    곧바로
    시술에 들어갔다!
     



    예정된 치료기간은 6주
     

     
    오늘부터 그 기간동안 오십견 치료 후기 들어가 본다!
    (
    지금 키보드를 치고 있으니, 많이 호전된 상태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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